마중물 연합봉사단 나눔행사 실시-네팔 돕기 가방 만들기 |
|||||
---|---|---|---|---|---|
작성자 | 이세희 | 등록일 | 17.09.18 | 조회수 | 403 |
첨부파일 | |||||
마중물 연합봉사단 나눔행사 실시 -네팔 돕기 가방 만들기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2017. 9. 16.(토)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마중물 연합봉사단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개발 국가인 네팔에 보낼 가방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마중물 연합자원봉사대는 모현동, 신동, 영등동 권역에 있는 교육복지사업학교 10교가 연합으로 2014년부터 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마중물 연합봉사단은 매월 학교별로 학교주변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 안마, 네일아트, 청소, 말벗 해드리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년에 2회 10개 학교 연합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방을 만들기 전에 가방을 보낼 네팔 학생들의 실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후 가방에 넣을 편지를 쓰고, 가방에 그림을 그려 넣어 완성되면 아동보호 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네팔에 전달하게 된다. 동영상 시청 후 중학교 여학생은 “우리나라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많은데 네팔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살기가 어려운 나라인 것 같다”고 하며, “경제적으로 형편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고 말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타인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은 성장기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복지사업이 학생의 성장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 | 익산지역 현장학습 담당자 회의 개최 |
---|---|
다음글 | 2015 개정교육과정의 이해를 위한 행정실장 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