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관내 중학생 익산 명소 찾아 영어로 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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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세희 | 등록일 | 17.08.14 | 조회수 | 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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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관내 중학생 익산 명소 찾아 영어로 알린다.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지득)에서 여름방학 영어 글쓰기 캠프를 운영한다. 익산 관내 중학생들을 38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우리고장을 알리기 위한 여름방학 영어글쓰기 캠프’에서는 익산교육지원청 소속 원어민보조교사 13명과 관내 영어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한다. 2017년 8월 7일부터 2기에 걸쳐 2주간 실시되는 여름방학 영어 글쓰기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고장의 명소인 보석박물관을 탐방하는 기회도 아울러 갖는다. 익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1기는 지난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26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8월 14일부터 광복절은 제외한 8월 18일까지 2기 참여학생은 12명이다. 각 기수별로 총 30시간의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영어글쓰기 캠프의 주된 목적은 학생들의 영어글쓰기 능력 신장을 위해 지도하고 그 결과를 관찰하는데 있다. 캠프기간 중 조별활동 결과물과 성과발표 내용을 토대로 선생님들은 학생의 성장을 기록하여 학교생활기록부에 등재하도록 학교에 안내한다. 원어민보조교사 1명과 2명의 학생이 멘토-멘티제로 운영되며 글쓰기 자료집에 나온 내용과 사전 배부한 과제물을 토대로 영어글쓰기 활동이 진행되며 원어민보조교사와 영어교사에게 직접 첨삭지도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겨울방학 영어글쓰기 캠프에 이어 올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점을 언급하며 영어교육의 목적인 의사소통능력의 신장에 있는 만큼 학생들의 유창성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우리고장 익산의 지역명소에 대하여 새로운 안목과 이미지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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