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자유학기 수업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유쾌·상쾌·통쾌 교사 3차 연수’로 현장감있는 수업개선 연수지원 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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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세희 | 등록일 | 17.07.07 | 조회수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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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지난 7일(금)‘자유학기 수업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유쾌·상쾌·통쾌 교사 3차 연수’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중학교 자유학기가 전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3차까지 기획된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 교과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고민을 현장감 있는 수업적용형 연수로 풀어내어 관내 중학교 교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연수는 작년 12월에 구성된 익산자유학기전문학습공동체와 익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기획, 설계한 프로젝트 연수로서 3차 연수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호응과 만족도 등 평가 등 피드백을 통해 하반기 연수도 기획할 예정이다. 현장교사들이 자유학기 수업에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어떤 연수를 제공해야 하는가, 연수를 받고 와도 수업개선과 이어지지 못하는 연수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 담긴 이번 연수는 1차 연수‘내’가 있는 스마트폰 및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2차 연수‘학생의 배움이 일어나는 협동학습으로 좋은 수업 만들기’3차 연수 ‘날티놀티 놀이를 활용하며 즐기는 자유학기 수업‘으로 구성되어 1차 6월 8일, 2차 6월 22일, 교사들의 열띤 호응 속에 실시되었으며, 특히 최근 실시된 3차 연수는 교사들의 재연수 신청이 쇄도하여 피드백 및 분석을 거쳐 하반기에 앵콜 연수로 재구성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3차에 걸친 연수가 모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체험형, 수업적용형 연수로서 모둠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강사와 호흡을 같이하면서 밀도있게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류지득 교육장은 학교혁신의 중심은 수업혁신이며, 이번에 기획한 ‘자유학기 수업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유쾌·상쾌·통쾌 교사 연수’가 교사들의 현실적인 수업고민과 갈증을 해소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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