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어머니합창단 작은음악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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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혜영 | 등록일 | 17.06.25 | 조회수 | 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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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이 주관하는 솜리맘스코러스 작은 음악회 ‘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가 22일 오후 7시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은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을 비롯 학부모와 교육가족,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음악회를 축하해 주었다.
‘사월, 한 봄날에’를 시작으로 총 10여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이 따라 부르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을 합창하며 서로 함께하는 음악회를 선보였다. 특히 일본 출신인 두 참가자가 부르는 ‘후루사토&아리랑’은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관중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로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류지득 교육장은 ‘바쁜 일상과 이른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작은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위로받고 휴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매주 교육지원청에서 부단한 연습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 주신 솜리맘스코러스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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