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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뉴스(~2017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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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 나무들의 울창한 노랫소리♬”-익산 특수교육지원센터 ‘오월의 숲’ 등산대회-
작성자 남혜영 등록일 17.05.23 조회수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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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520일 익산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초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푸른 숲 나무들의 울창한 노래소리오월의 숲 등산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등산대회를 통해 숲의 울창함을 느끼고, 학생들의 체력단련과 학부모 및 교사와 함께 화합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미륵산은 원래 이름은 용화산이었으나, 미륵사지가 지어진 후로 미륵산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또한, 봉우리가 사자의 형상처럼 생겼다고 하여 사자봉이라고도 한다. 미륵산의 유래에 대해 듣고,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지가 위치해 있는 미륵산을 등반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 어쩌면 금방 지나가버릴 봄과 여름 사이에서 계절의 변화 및 자연의 아름다움을 맞이할 수 즐거운 시간이었고, 미륵산의 유래에 대해서 듣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등산대회라고 말하였다.

 

산에 오르기 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준비운동과 함께 체조를 실시하였고, 산에 오르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등산도중 틈틈이 경치를 즐기고, 울창한 숲을 느끼면서 여유로움을 즐기며 등산 활동을 하였다. 등산 활동이 끝난 후에는 다함께 인근 식당에 모여 식사를 하며 5월 등산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류지득 교육장은 지친 일상과 학업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더위가 오기 전 울창한 숲에서 맑은 공기와 푸른 숲을 감상하며 자연에서 몸소 배우는 학습이 가장 좋은 교육이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매월 진행되는 등산대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교사가 함께 체력단련뿐만 아니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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