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엘리트체육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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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혜영 | 등록일 | 17.03.23 | 조회수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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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최영규의원실 주관으로 제2차 엘리트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가 3.23(목)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간담회 최영규의원, 전라북도교육청 인성건강과장, 장학관, 장학사, 전라북도체육회 처장, 전라북도문화체육관광국장,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장학사와 익산지역 학교운동부를 육성하는 학교장, 학부모대표, 운동부감독교사, 운동부지도자, 익산시체육진흥계장 등 80명의 관련자들이 참석하여, 전북 지역 우수 운동부 학생의 타 지역 유출에 대한 문제인식과 학생선수들의 학습권보장등 학교체육전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 앞서 전라북도의회 최영규의원은 침체일로에 있는 엘리트체육이 활성화 되어 전북지역 체육발전 및 학교체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 하였고, 오늘 토론회에서 전북지역엘리트체육의 체육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견을 충분히 말씀해 주실 것을 당부 하며 토론제안 설명을 하였다. 토론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전북이 체육 강도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설투자를 통한 운동시설의 현대화 및 운동부 학생들이 대도시 지역으로의 유출이 지방체육발전에 저해하는 요소로서 이에 대한 대책과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에 대해서는 방과 후 에 할 수 있는 시설 투자와 학습권에 대한 별도의 프로그램 개발 및 학교운동부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각종 대회 유치 및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요청 하였고, 초등학교부터 저변확대를 통한 초.중.고 연계성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 하였다. 전라북도 및 전라북도 관계자도 엘리트 체육발전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 하겠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운동부에 대한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의 전북지역 학교에 체육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알게 되어 인식변화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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