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을 알리기 위한 겨울방학 영어 글쓰기 캠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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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혜영 | 등록일 | 17.02.22 | 조회수 | 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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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2016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고장을 알리기 위한 영어 글쓰기 캠프’ 결과발표회를 2017년 2월 22일 오전 9시 30분 가졌다.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가진 이번 결과발표회에는 참가학생 20명과 학부모 및 익산교육지원청 소속 원어민보조교사 11명을 비롯해 60여명이 참석했다. 2층 전시장 입구에는 제작한 포스터가 진열되어 있고, 발표회장 전면에는 참가한 학생들이 제작한 우리고장을 알리기 위한 영어 팜플렛과 그 간 수업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2주 동안 학생들이 우리고장 익산과 전북을 알리기위한 팜플렛 제작 및 포스터를 영어로 제작하고 홍보를 위한 발표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발표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익히 알려진 익산국화축제, 서동축제, 보석축제와 더불어 드론축제, 로봇축제, 게임축제, 파스타 축제, 잠(Sleeping)축제, Sweet Festival, Chocolate Festival, 반려동물(Companion) 축제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제작한 축제를 알리는데 주력하였다. 류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영어 글쓰기 캠프에 참여한 여러분들 중에 향후 익산시장과 전라북도 지사 등 우리고장을 이끌어갈 든든한 버팀목이자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따라서 우리고장을 더 잘 알고 알리기 위한 창의적인 활동과 그 결과물 제작 및 발표회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런 활동 결과물은 향후 지역소개 자료제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치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2017년 여름방학 영어글쓰기 캠프는 이번 캠프의 결과물과 반성회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 여름방학 영어글쓰기 캠프는 2명 증원된 원어민 보조교사 13명을 멘토 교사와 관내 영어교사가 주축을 이루어 30여명의 익산지역 중고등학생이 참여하여 이후 진행될 예정이며 1월 에 진행된 영어글쓰기 캠프와 동일하게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관한 기록은 학교에 안내하여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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