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영재교육원 "아이들의 꿈과 세상을 이어주는 앙터프레너십 진로 캠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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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아름 | 등록일 | 16.07.20 | 조회수 | 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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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6일(토) 익산영재교육원(교육장 류지득)은 "아이들의 꿈과 세상을 이어주는" 앙터프레너십 진로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 캠프는 틀에 박힌 직업에 대한 마인드를 넘어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해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움(창직)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고 자신의 테두리 안에서 찾지 못했던 다양한 삶의 방식과 직업에 대해 사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강의는 "디테일에 집착하라(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정욱)", 찾아가는 예술 철가방(비영리문화예술단체 동네형들)", "비전 골든벨을 울려라(전라북도교육청 장학사 김성효)", "여행과 만나다(로드스꼴라 교사 신효주)", "사람을 여행합니다(여행작가 김현두)", "꿈을 갖고 생활하자(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류지득)", "방송기자, 원호씨의 하루(JTV 기자 하원호)"가 진행하였으며, 익산영재교육원 학부모님의 교육기부("아빠의 사춘기, 그리고 꿈(치과의사 차성학)", "생활 속 과학이야기(한국기초과학연구소 연구원 배태성)")도 이루어졌다.
익산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진로 캠프를 마친 후 소감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였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진로에 대해서 고민한 적이 별로 없었다. 먼 미래의 일만 같았고 공부에 전념해야 하는 시기였으니 진로는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앙터프레너십 진로 캠프는 내가 생각해보지 않았던 분야나 원래 관심이 있었던 분야에서 알지 못했던 다양한 정보를 듣게 되었다. 이처럼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해주고 참여함으로써 진로를 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게 무엇이며,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조그마한 노력이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중등사사반 학생-"
"이러한 강의를 듣고 사람들은 참 자기 직업에 충실히 맡은 임무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찾아가는 예술 철가방 시간엔 선생님들이 우리의 상상력을 넓히려고 여러 생각을 뛰어넘는 활동을 준비하시고 심지어 실천하기까지 하셨다. 여행과 만나다를 강의하신 선생님은 우리에게 여행은 단지 놀러가는것이 아니란 걸 알려주셨고 하원호 기자님은 우리에게 기자뿐만 아니라 다른 꿈의 희망을 주신 것 같았다. 여태껏 나는 그냥 꿈만 가지고 생활했지만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노력도 필요하고 나만 잘해서는 안된다는 반성을 했다. 그리고 하나를 하면 열까지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이번 활동은 정말 이익이 엄청 많았던 활동인 것 같다. -5학년 수학반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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