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호국보훈의 달 계기 보훈가족 결연대상자 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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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혜영 | 등록일 | 16.05.31 | 조회수 | 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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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0일 국가보훈가족 2가구를 위로 방문했다. 2013년 5월부터 익산보훈지청이 추진하고 있는 보훈가족 Healing-Mentoring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익산교육지원청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한 보훈가족 2가구와 결연을 맺고 정신적 위로 및 위문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도 익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적립해 온 후원금으로 구입한 쌀․라면․화장지․세탁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결연자들에게 전달하고 국가보훈가족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였다. 류지득 교육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가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로운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호국정신을 함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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