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교육행정직 공무원, 학교선택 전보희망제’성공적 정착으로 인사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크게 기여됐다는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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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혜영 | 등록일 | 16.02.11 | 조회수 | 1212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익산지역 유·초·중학교 교육행정직공무원의 지난 1월 1일자 관내 정기인사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인사공정성과 청렴도 측면에서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7월 도내 최초 도입 시행한 학교선택 전보희망제가 시행 2회째인 지난 1월 1일자 관내 정기인사에서 안정적 정착 단계에 이르러 성공적 시행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선택 전보희망제는 관내 전보시 결원예정학교에 대한 인사정보를 사전에 공개한 후, 전보대상자에게 자신이 근무하고 싶은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보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예측가능한 전보발령이 이루어져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의 안정성 확대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전보인사제도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다수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합리적 인사제도로 정착된 학교선택 전보희망제에 만족하지 못하다는 평가는 단 2% 수준에 그쳤고 익산 관내 98%의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익산교육지원청 인사에 대하여 공정하다고 인식하여 인사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는 물론 익산지역 교육행정직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관내 전보 대상공무원만을 대상으로 한 만족율은 인사청렴도 91.43%, 인사공정성 88.57%, 인사만족도 85.71% 등으로 조사되었고, 인사청렴도, 인사공정성, 인사만족도 불만율은 0%로 조사되어 관내전보대상자가 느끼는 체감만족율은 학교 선택 전보희망제 시행 이전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류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설문조사시 일선현장 공무원의 건의사항은 충분한 협의와 토론을 통해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수요자인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전보제도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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