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초등 3학년 대상 ‘현장체험형 수상안전교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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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차수현 | 등록일 | 15.11.25 | 조회수 | 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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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2015년 초등학교(3학년) 기초수영교실’의 일환으로 신청학교(20교, 1,542명)를 대상으로 ‘현장체험형 수상안전교실’을 2015. 11. 25. ~ 12. 2.까지 운영한다.
익산교육지원청은 2015년에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육지원청 자체예산, 익산시 보조금, 교육부 특별교부사업비를 확보하여 운영하며, 수상안전교실은 ‘2015년 초등학교(3학년) 기초수영교실과 연계해 전북해양수련원으로부터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수영장에서 실제 사고상황을 연출하여 학생들이 생존수영, 구명동의 착용법, 비상시 선박 탈출법, 구명도구를 이용한 구조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할수 있게 실기위주로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한성스포츠센터 등에서 학교당 3시간씩 운영된다.
익산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매년 모든 익산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은 수영교실 및 수상안전교육을 통하여 실기위주 교육훈련을 강화하며, 어릴 때부터 위기대응 능력을 몸에 익혀 교실에서 책으로만 배우던 이론중심의 안전교육을 넘어 삶에 반드시 필요한 체험중심의 교육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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