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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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수현 | 등록일 | 15.11.05 | 조회수 | 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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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1월 5일(목)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익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3층)에서 익산관내 중학교 교감 및 연구부장, 교과부장 150여명이 참석하여 “2016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2016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는 익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였다. 2016학년도부터 중학교에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 ․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운영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제도이다. 금번 교원연수 강사로 박현숙 선생(경기도 시흥시 장곡중학교 수석교사)께서 오셔서 “2016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를 제목으로 연수를 해주셨고 2016년부터 중학교에 적용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과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교과별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에 대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갖었다. 2016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 강사인 박현숙 선생(장곡중학교 수석교사)은 자유학기제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은 2016학년도가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방학중에 단위학교 교원들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협의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며 기존의 학교-교과서-교사 중심의 수업방식을 뒤집어 학교라는 공간을 뛰어 넘고, 교과서의 벽을 넘어 우리 생활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수업 자료화 학고, 아이들을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게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이번 “2016 자유학기제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을 통하여 익산관내 중학교 교원들이 2016학년도부터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를 학교현장에서 교원들이 교육과정 재구성을 충실히 하여 학생중심의 수업으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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