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성장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2015 익산교육지원청 정책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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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수현 | 등록일 | 15.10.29 | 조회수 | 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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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0월 29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익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익산관내 유․초․중고 교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배움과 성장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2015 익산교육지원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2015 익산교육지원청 정책토론회”는 익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였다. 2015 정책토론 회 주제는 “배움과 성장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이다. 최근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외부의 수동적 장학활동에 의한 전문성 신장이 아닌, 내부 구성원의 자발성과 동료성에 의한 학습 공동체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특정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공동의 관심사인 학습을 위해 모임을 하는 것이다.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성격은 “① 남과 다르게 인식한다, ② 남보다 좀 더 민첩허게 인식한다., ③ 남과 다른 가능성을 볼 줄 안다. ④ 전문가는 혼자 만들어지지 않는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금번 익산교육지원청 정책토론회 발제자로 주중일 교육연구사 (전라북도교육연수원)가 “배움과 성장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기조발언을 하였고 패널로는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를 대표하여 5명의 패널이 열띤 토론을 하였고 “배움과 성장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참석한 참가자들도 원탁토론에 참여하였다. 기조발언에 나선 주중일 교육연구사는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지향하는 실천방안으로 첫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자, 둘째, 독서와 수업협의회를 기본으로 하자, 셋째, 학교 밖 학습공동체와도 만나게 하자, 넷째, 상호리더십을 기르자, 다섯째, 학생들도 학습공동체의 경험을 조직하자고 강조하였다. 류지득 교육장은 이번 “2015 익산교육지원청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익산관내 유,초,중,고 교원들이 “배움과 성장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바로 알고 학교현장에서 전문적 학습공동체인 교원들간에 소통공감과 배움중심의 질높은 수업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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