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솜리골 학생종합예능발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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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수현 | 등록일 | 15.10.15 | 조회수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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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교육활동을 통한 심미력 증진 및 진로의식 함양 • 익산 꿈나무들이 재능을 표현하며 자긍심을 드높임 전북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5일 ‘2015 솜리골 학생종합예능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25개팀에 60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사물놀이, 락밴드, 합창, 오케스트라, 발레 등 다양한 분야의 예능이 발표 되었으며 익산예술의전당 분관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익산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이어가는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형 인재육성을 위해 각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고 예능교육을 활성화했으며, 학교교육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기량과 재능을 갈고 닦았다.
이리마한초 구민경 학생은 ‘그동안 학교에서 열심히 준비한 합창을 큰 무대에 서서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공연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서 기뻤다.’ 라고 말했다. 솜리골 학생종합예능발표회는 익산 꿈나무들의 눈부신 성장을 펼치는 교육문화축제이며, 선생님들은 가르치는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님과 익산시민에게는 신뢰와 감동을 주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익산교육으로 거듭 나아가는 장이 되었다. 류지득 교육장은 “익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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