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익산특수학급 담당교사 간담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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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수현 | 등록일 | 15.09.15 | 조회수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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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9.15.(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 단원 8명과 관내 특수학급 담당교사 52명을 대상으로 내실있는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는 바우처와 특수교육의 역할에 대한 김병철(다움터놀이교육센터)센터장의 강의와 상설모니터단의 활동 결과 및 역할에 대한 안내, 현장지원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폭넓은 토론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소희(함열고등학교) 선생님은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현장에서 특수교사로서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선생님의 인권보호에 대한 이야기도 필요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류지득 교육장은 ‘전북지역에서도 도가니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여 시설이 폐쇄되고 관련자들이 중형을 선고 받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바 있으나,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상설모니터단과 특수교사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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