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아닌 부모로 거듭나는 참된 교육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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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수옥 | 등록일 | 15.05.11 | 조회수 | 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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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5월 11일 ~ 14일에 걸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단위학교 학교폭력자치위원(초ㆍ중등 학부모 및 외부위원과 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자치위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익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에 적절히 대응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ㆍ인권교육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도교육청 학교폭력 전문상담사와 담당장학사를 학교폭력자치위원 연수 강사로 초빙하여 월, 화, 목요일 3일 동안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자치위원의 역할 및 적법한 절차에 따른 사안 처리, 학교폭력 사례 중심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모는 꿈을 꾸라 하고, 학부모는 꿈을 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라는 광고문구 처럼 어른들의 논리에 밀려 아이들은 옆에 있는 친구를 경쟁 상대로 삼고 나만이 최고라는 극단이기주의에 몰려 타협할 줄 모르며 자라고 있다. 갈수록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학생들은 이미 학교를 벗어나기 시작하였다. 익산교육지원청 류지득 교육장은 ‘이번 학교폭력자치위원연수를 시작으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력 제고와 자치위원의 전문성 함양을 통한 명랑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위기 학생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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