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희망으로 떠오른 익산 육상 영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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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필석 | 등록일 | 15.03.24 | 조회수 | 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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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전북 2차 선발전이 지난 3.20(금)~3.21(토) 2일간 고창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전북 초․중학생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의 훈련 프로그램을 열심히 실시하고 있는 익산 육상영재들은 탁월한 기량으로 그간 다져온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85명의 선발 인원 중 30여명이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선발된 선수들은 5.30~5.31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 대표로 참가하여 우리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게 될 것이다. 특히, 포환던지기 최하나(이리팔봉초6), 100m 및 200m 이예진(이리동중3), 높이뛰기 박정민(이리동중3), 원반던지기 박수진(익산지원중) 학생은 각 분야에서 1위를 하여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예진, 박정민, 박수진 학생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여 소년체전 상위 입상의 유망주로 기대된다. 이같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기까지는 선수들이 한 마음이 되어 겨울방학동안 충북 보은 및 목포에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며 동계강화 훈련에 충실히 임하였고 기초체력 및 전문체력 훈련을 꾸준히 해온 결과이며, 그 이면에는 익산의 육상 지도자들의 체계적인 훈련 계획과 선수별 맞춤형 훈련 시스템도 큰 몫을 하였다. 익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으로 익산의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장차 전북육상영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하여 전북체육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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