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치문화 공간 어울누리 2022. 어울누리 청소년 축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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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혜 | 등록일 | 22.11.14 | 조회수 | 2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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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치문화 공간 어울누리 2022. 어울누리 청소년 축제 진행 공연활동,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의 행사 진행 1,500여명의 청소년들이 방문하여 화려한 축제의 장을 펼침
[2022. 어울누리 청소년 축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희) 청소년 자치문화공간 어울누리에서 2022. 청소년 축제를 진행하였다. 11월12일(토) 관내 청소년 1,500여명이 방문하여 ‘청소년은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화려한 축제의 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어울누리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체험활동은 인생 네컷 사진기, 파충류 체험, 인권관련 체험, DDR 댄스 등 모두 22개의 부스가 설치되었는데 어울누리에서 1년간 활동했던 프로젝트팀 학생들과 사전에 부스 운영 도우미 신청을 한 관내 청소년들이 운영하였다. 먹거리 부스는 닭꼬치, 소떡구이 등 10개의 부스를 운영하였는데 10여 명의 학부모님들이 2일에 걸쳐서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셨고, 사전에 봉사 신청한 청소년들이 부스 운영을 하였다. 체험활동에 참가하여 받은 도장을 보여주면 먹거리는 모두 무료로 제공하였다. 정성이 담긴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즐거움을 더욱 만끽하였다. 오후 4시30분에는 우천예보로 당초 계획했던 운동장 특설 무대가 아닌 강당에서 공연활동을 진행하였다. 사전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흥을 돋우고, 본행사에 앞서 10.29.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진행하였다. 공연은 밴드 3개팀, 댄스 4개팀, 랩, 전통무용 및 청소년 축제 실무팀 청소년들의 피날레 댄스까지 다양한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특히 이벤트 시간에는 참석한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어 내었다. 축제준비 실무팀에서 활동한 김시우 학생(남성고 3학년)은 “학업과 축제준비를 같이 하는데 많이 힘들었으나, 학창시절 마지막 축제이고, 예상보다 많은 청소년이 참가해 주셔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조은재 학생(남성여고 1학년)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축제다운 축제를 경험 못했는데, 어울누리에서 활동하는 친구들과 같이 축제를 준비해서 좋았고,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하였다. 익산교육지원청 김복희 교육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준비하고 진행한 어울누리 청소년 축제가 성황리에 운영되어 매우 감사하며, 같이 준비한 어울누리 교사 및 교육지원청 직원분들에게 수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행사에 도움을 주신 학부모님들과 질서지도 및 안전지도에 협조해 주신 익산경찰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익산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청소년자치문화공간 어울누리는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동아리 및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며, 향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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