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어머니합창단 4개 시 연합 제 13회 정기연주회 「The Song of 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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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혜 | 등록일 | 22.10.24 | 조회수 | 2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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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어머니합창단 4개 시 연합 제 13회 정기연주회 「The Song of My Life」성황리 개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희)은 지난 10월 21일(금) 오후 7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전라북도교육청 어머니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개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무대에 올리는 것으로 김제(22명), 전주(41명), 군산(24명), 익산(57명) 지역의 어머니합창단이 연합하여 합창으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무대를 전북도민에게 선사하였다. 합창을 통한 교육 정서 순화와 지역 교육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김제교육지원청 드림맘코러스가 ‘꽃구름 속에’로 첫 무대를 열고, 전주교육지원청 온고을어머니합창단, 군산교육지원청 은파어머니합창단, 그리고 이번 연합연주회를 주관한 익산교육지원청 솜리맘스코러스 순으로 무대를 이어 갔으며, 마지막 곡으로 ‘사노라면’를 편곡한 ‘내일은 해가 뜬다’를 4개 시 연합 합창단과 400여명의 관객이 같이 부르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였다. 서거석 교육감은 “분주한 일상 가운데서도 연주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 주신 어머니합창단의 열정과 수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 희망의 교육대전환’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전북교육을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복희 교육장은 “합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 듯, 교육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 될 때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미래교육’을 펼치는 익산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연주회를 위해 수고하신 4개 시 합창단과 참석하신 내빈과 관객, 그리고 교육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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