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치문화 공간 어울누리, 생태탐험(에코티어링) 행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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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혜 | 등록일 | 22.06.14 | 조회수 | 4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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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치문화 공간 어울누리 생태탐험(에코티어링) 행사 실시 어울누리 에코어드벤처 학생 45명 익산 신흥근린공원에서 실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 어울누리 에코어드벤처 학생 45명이 6월 11일(토)에 익산 신흥근린공원에서 생태탐험(에코티어링)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익산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와 애벌레 숲 자연학교 회원들이 함께 하였다. 생태탐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나침반과 지도를 이용하여 총 11개의 코스를 찾아가면서 루빼체험, 지의류 체험, 자연물 만들기, 마운트 및 비중놀이 체험 등의 활동을 하면서 숲속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숲속 보물찾기, 즉석 이벤트, No! 플라스틱 행사를 통하여 친환경 및 유기농 상품을 경품으로 받기도 하였다. 생태탐험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모둠별로 신흥근린공원에서 쓰담 걷기(플로깅)를 하며 환경정화활동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생태탐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무심코 지나치는 자연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프로그램이었다.”, “평소 관심이 있던 환경문제에 대해 더 다가간 느낌이었고, 친구들과 협동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 더 좋았다.”, “숲속에서 퀴즈를 통해 식물을 찾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친환경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쓰담 걷기를 하면서 환경정화활동의 보람을 느꼈던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익산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 최병천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의미가 더욱 좋았던 것 같고, 생태가 잘 보존된 공원에서 정해진 위치를 찾아 활동력이 많은 청소년들과 어울리는 활동이었던 것 같다. 적극적으로 끝까지 참여해 주신 에코어드벤처 청소년들과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역내 청소년들과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말씀해 주셨고, 애벌레 숲 자연학교 김은희 대표도 “에코티어링은(Ecoteering)은 생태(Ecology)와 지도로 목적지를 찾는 게임인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친 단어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자연환경을 탐방하고 생태 관련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우리 익산시의 역사유적과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에코티어링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어울누리 에코어드벤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생태와 환경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환경정화활동, 생태 답사, 야영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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