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꿈길 톡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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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혜 | 등록일 | 22.04.26 | 조회수 | 4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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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익산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7월 20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꿈길 톡 콘서트」를 운영한다. 각 학교별 학생들의 희망과 진로담당 교사의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멘토로 정하고, 이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2시간 동안 특강 및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신청에 응한 분야별 전문가는 과학분야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미래 창의교육 전문가로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대표, 법조계는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차성안 교수와 박형윤 변호사, 미술 및 전시 관련은 전라북도도립미술관 정우석 학예연구관, 수학 및 혁신교육 분야에 수학교육혁신센터 최수일 연구소장, 과학기술 분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동수 센터장, 경찰행정 및 범죄수사 분야로 전라북도경찰청 유성민 경정 등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는 해당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과정부터 직업의 내용, 직업인의 삶과 관련된 내용을 위주로 질문을 받고 답변하게 된다. 이번 「꿈길 톡 콘서트」는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진로 직업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이야기해 줄 것이다. 특히 이번 특강 후에는 즉석에서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1:1 개별멘토링을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가 끝난 뒤에도 온라인(E-mail) 진로멘토링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수경 교육장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고 특강을 들으며 궁금한 것들을 질문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 방향을 설계하고 관련 분야 직업을 선택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얻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학교로 찾아가는「꿈길 톡 콘서트」는 2025년부터 모든 고등학교에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에 맞추어 익산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수업 선택과, 자기주도적 학습, 그리고 자율성과 책임감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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