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영재 STEAM 과학 캠프, 내년 여름방학이 또 기다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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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하영 | 등록일 | 21.08.18 | 조회수 | 9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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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 익산영재교육원(교육장 이수경)은 지난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영재 STEAM 과학캠프를 실시하였다. 캠프 첫날은 KIST 전북분원(분원장 김진상) 연구소에 견학을 가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취소되고, KIST 이동수박사의「직업으로서의 과학자」비대면 강연으로 대체하였다. 135명 학생들이 모두 Zoom 회의실에 참석을 하였고, 과학자라는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도 오고갔다. 인성교육으로는 환경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모스(이끼)를 디자인하여 미세먼지 저감 식물 만들기를 하였다. 둘째날과 셋째날은 STEAM 과학캠프를 운영하여 ① 도전! 창의력 올림픽, ② 태양열로 움직이는 무선자동차, ③ 드론 조종과 코딩, ④ 3D 프린팅으로 건축물 만들어보기, ⑤ 지구와 나의 이끌림 '중력', ⑥ AI 스마트 휴지통 만들기, ⑦ 전기, 넌 누구니?, ⑧ 과학으로 만나는 악기의 세계, ⑨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STEAM이 느껴진거야, ⑩ 내 맘대로 만드는 악기라는 열 가지 다양한 주제로 체험 중심 과학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제고하였다. 이수경교육장은 “코로나 3단계로 격상되고 상황이 엄중해지는 바람에 KIST 전북분원 견학이 취소되어 영재원 학생들이 아쉬운 마음이 많이 있겠지만 Zoom을 통해 비대면 강연을 듣고 온라인으로 잠깐이나마 연구소 견학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또한 열 가지 다른 주제로 운영하는 STEAM 과학 캠프는 영재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하였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우수 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었다고”말했다. 또한 “영재원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장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참신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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