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진로캠프 ‘내 꿈 잡(JOB)기 드림업’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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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세희 | 등록일 | 18.06.21 | 조회수 | 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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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6월 20일 ~ 22일 2박3일 진로캠프을 실시하였다. 진로캠프는 익산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 무주, 진안, 완주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4명 및 인솔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익산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었다.
무주, 진안, 완주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진로캠프는 자신의 개성과 꿈을 구체화시키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진로인식 및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자기인식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진로캠프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경제(용돈)교육 ‘행복한 부자 만들기’, △진로 특강 ‘나만의 재능 찾기’, △꿈 특강 ‘드림트리를 완성하라’, △전래놀이 공동체 활동 ‘놀이할 사람 汝氣子氣 붙어라!!!’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은 익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캠프 등록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진코칭연구소 꿈성장코칭에 위탁한 진로 특강, 경제 교육을 실시하였다. 초등, 중등(중·고)으로 나누어 그룹활동으로 진행하였더니 학년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했다. 익산유스호스텔으로 장소를 옮겨 저녁 식사를 한 후 희망관에서 공동체의식 및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전래놀이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우리 선조들이 즐겨했던 놀이를 배우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함께 해봄으로써 앞으로 살아가야 할 지역사회 공동체에서 꼭 지녀야 할 화합과 협력이라는 사회성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둘째 날은 무주, 진안, 완주 학생들을 위해 익산 지역 여러 체험관 견학 및 체험활동을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미륵농원에서는 방향제, 브로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여러 관엽식물과 꽃들이 뽐내는 향취와 기운에 힐링이 절로 되는 산책을 하였다. 뒤이어 익산과학교육원에서는 여러 전시체험관을 견학하며 과학의 정교함과 경이로움에 푹 빠져 창의융합적 사고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되었다. 마지막 셋째 날은 드림트리를 완성하는 꿈 특강으로 진로캠프를 마무리하였다. 이수경 교육장은 “무주, 진안, 완주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한 데 모여 참여한 3일간의 짧은 ‘진로캠프’였지만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잠정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유의미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익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진로발달를 위해 많은 기회를 마련하고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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