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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지원과(총무담당), 연락처: 850-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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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혜림 | 18.05.30 조회:409
    2018학년도 간부공무원 학교급식현장 점검 실시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은 교육장(이수경)은 2018.05.29.~6.1.(4일)기간에 교육장, 3과 과장 간부공무원이 참여하여 단위학교 식생활관을 예고 없이 방문, 식재료 검수 시‘복수대면검수’이행여부, 식재료 원산지 표시제 이행여부, 식재료 보관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이수경 교육장은 급식종사자들을 격려하며“식재료의 안전성과 품질은 학교급식의 질과 위생 및 안전성 확보와 직결되므로, 철저한 검수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전처리,소독,조리,배식,세척 등 작업과정에서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유지하여 안전한 학교급식시스템을 구축해 식중독 사고예방에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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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순 | 18.05.24 조회:388
    원도심, 어울림학교 '아트광장' 프로그램 운영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이수경)은 5월 23일(수)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관내 어울림, 원도심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트 광장”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잼스틱-타악콘서트」는 익산예술의 전당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유랑극장> 공연팀이 주측이 되어 대규모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울림, 원도심학교 학생들에게 무료 공연을 열어 줌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게 하고 문화예술적 표현력 및 자아 존중감 향상 등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잼스틱 공연 팀은 샌드아트와 융합하여 다양한 타악기의 종류와 그 악기의 소리를 통해 조화의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었고 직접 학생과 교사의 참여로 인해 더 친근감 있는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영만초 한 학생은 “여러 타악기의 소리와 퍼포먼스가 어울려져 정말 신나는 공연이였고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수경 교육장은 “문화예술 소외 지역의 학교에 더 많은 대규모 공연 관람의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문화 생산의 주체자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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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희 | 18.05.21 조회:376
    지평선 어울누리청소년영화캠프 열려
    지평선 어울누리청소년영화캠프 열려 익산교육지원청과 김제교육지원청은 5월 18~19일(1박 2일)에 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함께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와 청소년자치문화공간 ‘어울누리’에서 2018 지평선어울누리청소년영화캠프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18일 오전부터 진행되었는데, 원활한 자기표현을 위해 김주영 교사(남원국악고)가 몸짓을 통한 자기 표현 및 연기 방법을 지도하였으며, 오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초단편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허윤희 외 7명의 강사가 영화의 콘티 작성, 촬영, 편집 요령을 지도하였다. 또한 앞으로 학생들의 종합적 사고력 신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과 익산공공미디어센터(센터장 김상범)에서는 청소년의 자치와 영상미디어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미디어를 통한 창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영화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19일에 익산청소년자치문화공간 ‘어울누리’로 이동하여 시사회를 가졌다. 각 제작팀에서는 상영 전 제작 의도와 제작 과정에서의 소감을 발표하고, 이후 직접 만든 작품들을 관람하였다. 앞으로도 꾸준한 제작 지원을 통해, 청소년 중심의 초단편영화제를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 지평선어울누리영화캠프 시사회 상영작 : - 김제 : “21세기 소녀”, “secret door”, “꿈속의 농부”, “원소, 복소”, “이놈의 돈돈돈” - 익산 : “영화캠프 메이킹필름”, “느려도 괜찮아”, “우리의 연애”, “자판기”, “한심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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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희 | 18.05.18 조회:423
    고대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역사문화 탐방 사전교육
    고대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역사문화 탐방 사전교육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익산시청의 예산 지원으로 익산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2018. 5. 21.(월) ~ 25.(금) 까지 5일간 일본에서 꽃피운 찬란한 백제문화의 중심이었던 오사카, 나라, 교토 지역 해외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3차례에 걸쳐 학생들에게 역사의식과 올바른 세계관 정립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1(5월 4일)~2차(5월 11일) 사전교육은 역사문화 탐방의 필요성 및 일본 속의 백제문화에 대하여 자료집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과서에 등장한 역사를 중심으로 자료집을 만들어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3차(5월 18일)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였으며 안전교육, 준비물, 여행 일정에 대한 안내에 중점을 두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사전 답사를 다녀온 담당 장학사의 추가 설명도 있었다. 사전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외국은 꿈에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익산시청의 지원으로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하여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시기에 큰 경험을 하게 되어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수경 교육장은 “익산시청의 지원으로 2017년 중국 역사문화탐방에 이어 올해 일본 역사문화 탐방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통해 자율적인 학습동기가 부여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안전에도 각별한 당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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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순 | 18.05.15 조회:498
    2018.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연합컨설팅 실시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5월 11일 오후 3시부터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업무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연합컨설팅을 실시하였다. 9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컨설턴트들과 함께 한 실시한 컨설팅은 각 학교에서 운영중인 방과후학교 운영계획서, 돌봄교실 운영계획서 등을 살펴 보고 누락된 내용이나 수정, 보충할 내용을 살펴보며 각 학교의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남성 4중창단인 친친클래식과 함께 한 문화공연을 통해 업무에 지친 담당교사들에게 노래로 위로와 힘을 북돋워 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담당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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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희 | 18.05.14 조회:441
    “익산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나사렛대학교를 탐방하다.”
    “익산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나사렛대학교를 탐방하다.”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5월 11일에 나사렛대학교 대학탐방을 실시하였다. 대학탐방은 익산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주최로 실시하였으며 전라북도 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인솔교사가 함께 하였다. 대학탐방은 대학교를 직접 탐방함으로써 대학 입학 전형에 대한 정보를 얻고 대학 진학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대학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및 학생, 특수교육 담당교원이 함께 올해는 나사렛대학교를 찾았다. 나사렛대학교는 충청남도 천안에 소재하는 학교로, 진리탐구·경건생활·사랑실천을 교육목표로 설정하여 도울 수 있는 정신과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사회봉사센터 등은 학생 및 학부모, 특수교육담당교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5월 11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집결하여 나사렛대학교로 이동하였다. 나사렛대학교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조공학기기센터 및 생활관을 견학하였다. 그 후 학생들이 나사렛대학교에 입학하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식당인 학생식당에 점심을 먹었다. 학부모 의견으로는 “재활자립학부같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학위과정이 개설되어있는 나사렛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고, 우리 아이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많은 학과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고3학생을 둔 학부모라 나사렛대학교 장애전형 면접 평가기준이 가장 궁금했는데 오늘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역은 멀지만 아이가 나사렛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이 되면 마음이 놓일 것 같다. 개인으로는 탐방하기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단체로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계속해서 이런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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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희 | 18.05.11 조회:607
    ‘익산청소년과학탐구대회’
    ‘익산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 UP!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5월 12일(토)에 제36회 익산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익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4월 과학의 달 행사를 통해 학교대표를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기계공학, 항공우주, 융합과학, 과학토론 분야의 4종목으로 대회가 운영되며, 우수 수상자에게는 6월 16일(토)에 원광중학교에서 실시하는 전라북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수경 교육장은 “이번 4월 21일 과학의 날과 익산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과학적 마인드 확산을 위해 과학탐구활동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익산교육지원청은 소속교사 중심으로 구성된 익산(STEAM)스팀 연구회가 중심이되어 가족과 함께하는 생생한 과학놀이 한마당이 6월 2일 (토) 익산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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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희 | 18.05.11 조회:375
    ‘창의력 UP!’생활 속의 불편함을 찾아 아이디어 더하기
    ‘창의력 UP!’생활 속의 불편함을 찾아 아이디어 더하기 - 익산! 명실상부한 발명교육의 거점으로 자리잡아 -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 소속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이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제40회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는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5개 부문으로 익산 관내 학생들은 과학완구를 제외한 4개 부문에 참가하여 금상 10명, 은상 16명, 동상 26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생활과학Ⅰ 부문에서 낭산초 6학년 진은선 학생, 원광중 2학년 강범수 학생, 전북과학고 3학년 원지현 학생 △생활과학Ⅱ 부문에서는 미륵초 5학년 황은지 학생과 전북과학고 3학년 김하은 학생은 전북을 대표하여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번 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작품들이 쏟아져 나와 익산 학생들의 재능과 능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수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는 교육을 통해 익산교육이 발명교육의 거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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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희 | 18.05.11 조회:362
    익산교육지원청, 지역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중학생 대학학과체험박람회 참여로 학생진로성장을 위한 (가치)익산혁신교육특구 활발하게 운영
    익산교육지원청, 지역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중학생 대학학과체험박람회 참여로 학생진로성장을 위한 (가치)익산혁신교육특구 활발하게 운영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지난 10일(목) 원광대학교 교정에서 펼쳐진 전국적 규모의 원광대 대학학과체험 박람회에 희망하는 관내중학생 1,038명을 참여하게 하여 다양한 학과부스체험을 제공하였다. 익산교육지원청 혁신진로팀에서는 그간 기관 간담회를 통해 지역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상호간 협의를 해왔으며, 매년 실시하는 전국단위의 대규모 학과체험박람회에 작년에 이어 관내중학생에게 체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는 실제적인 지역인프라 구축의 성공적 모델이 되고 있으며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가치)익산혁신교육특구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환영할 만한 사업이다. 이날, 대학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학부를 비롯하여 빅데이터 금융통계학부, 탄소융합공학과 등 미래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학과부스가 올해 추가되어 총40여개의 학과부스가 마련되었고, 원광대 링크사업단에서 제공하는 3D프린팅교육, 로봇카 제작을 통한 LOT체험 프로그램, 레고 MIND STORM을 이용한 로봇제작 등도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원광대학교 관계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자유학년제 등 확대 시행에 따른 현장 밀착형 진로직업 체험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내 진로체험처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고 체험참여를 위한사례를 확산하는데 제몫을 다하겠노라는 다짐을 피력하였다. 이수경 교육장은 대학 등 체험기관을 비롯하여 지역내 규모가 작은 중소 업체 등 모든 체험처들이 학생들에는 소중한 진로탐색과 교육의 장이 되므로 앞으로도 발굴된 체험처의 유지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올해의 대규모 학과체험박람회 참여를 통해 지역이 함께하고 교육공동체가 더욱 만족하는 내실 있는 진로교육을 열어가겠다는 다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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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희 | 18.05.02 조회:413
    “부모님과 함께 마을에서 체험활동을 즐겨요”
    “부모님과 함께 마을에서 체험활동을 즐겨요” - 2018학년도 어울림학교 우리고장생태놀이터 운영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2018학년도 어울림학교를 대상으로 우리고장 생태놀이터를 찾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체험기관과 연계하여 우리고장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 직접 경험해 보는 활동을 통해 지역중심의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함으로써 지역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5월 1일에는 왕궁초 학생 및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는데 삼기면에 위치한 풀빛향기 농촌문화체험관에서 양파와 쪽을 이용한 천연염색활동을 통해 과학적 화학반응에 대해 공부하였고, 금마면에 위치한 무지개전통음식체험관에서 전통한과를 만들며 우리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동절을 맞아 아버지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자녀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무척 즐거워 보였는데 참석한 한 아버지는 ‘쉬는 날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바른 인성함양과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지원하겠다”며 어울림학교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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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희 | 18.04.26 조회:379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마을이 학교다”란 마을교육공동체 이해를 위한 중등교원 연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마을이 학교다”란 마을교육공동체 이해를 위한 중등교원 연수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4월 20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마을이 학교다”란 마을교육공동체 이해를 위한 중등교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익산관내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익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강사로는 교감 추창훈(소양중, 전 완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로컬에듀 저자)가 오셔서 “학교를 품은 마을, 지역을 살리는 교육”을 주제로 4년 동안 완주교육지원청 장학사로 있으면서 “지역의 아이는 지역의 힘으로 키운다”란 신념으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물로 “로컬에듀” 란 책을 저술하였는데 이 책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해 나가셨다. 금번 연수에 중심내용을 요약하면 적어도 아이들이 지역의 삶을 이해하고 그 이후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에게 지역을 가르치고, 지역에서 어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충분히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말이다. 로컬에듀, 즉 기초 지자체 단위의 지역교육은 지역 스스로의 힘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국가나 중앙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의 힘으로 우리 아이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러한 꿈을 이루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어쩌면 많은 시간이 걸릴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하고, 학부모님을 비롯한 마을, 아니 지역 전체가 함께 협력한다면 가능합니다. 이수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마을교육공동체를 이해하고 익산혁신교육특구에서 강조하는 학교가 마을을 품는 ”익산은 학교다“ 란 말처럼 학생의 수업활동과 자유학기제나 진로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과 삶을 일치하는 참학력에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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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희 | 18.04.26 조회:436
    익산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학부모 사서 실무교육 성료
    익산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학부모 사서 실무교육 성료 • 학부모사서 대상 학교도서관 운영 관련 다양한 기본 교육과정 운영 • 학부모 사서의 전문능력 배양으로 내실있는 학교도서관 운영 기대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익산 관내 학교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부모사서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26일 참가자들의 큰 호응속에 기본 교육과정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사서의 학교도서관 운영 및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계획되어 지난 4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3시간씩 총 6차시로 3주에 걸쳐 운영되었다. 기존 대출반납과 책정리 등으로 한정된 자원봉사 내용에서 벗어나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도서관 자료 관리방법,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활용 등 체계적이고 알찬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참가했던 학부모 사서들의 높은 만족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평소 관련 내용을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어 우리끼리만 어림짐작으로 도서관 봉사를 해오던 차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서관 업무지식을 얻어갈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교육과 연장선상으로 5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총 4차시의 책읽기와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심화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어 학부모사서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익산교육지원청은 학교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구성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교육을 마련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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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희 | 18.04.25 조회:383
    공·사립유치원이 함께 행복한 유아교육을 만들어가요
    공·사립유치원이 함께 행복한 유아교육을 만들어가요.~~ (공·사립유치원이 함께하는 제16회 익산 꿈나무 잔치)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이 주최하고 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와 사립유치원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6회 익산 꿈나무 잔치가 지난 24일 익산지역의 공·사립유치원 유아 9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성대하게 치워졌다. 이번 행사는 익산지역의 공·사립 유아들이 함께 모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라는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하고 한마음으로 스카프 리듬놀이를 즐겨보는 예술경험활동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뮤지컬을 관람하며 호기심 가득한 환호와 박수로 호응하면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성숙한 문화시민의 모습을 익혀보았고, 마음을 모아 즉석 스카프 리듬놀이를 해 보면서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보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년도에 이어 공·사립유치원이 함께 화합의 자리를 만들며 유아교육의 균형발전을 이뤄가고자 노력하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유아교육 실천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에서는 전년도 보다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행사에 소요되는 예산을 전액 교육청에서 부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은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공·사립유치원은 유아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야 하며 우리 익산교육지원청에서도 공·사립유치원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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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규 | 18.04.24 조회:377
    익산교육지원청, 2018학년도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담당자 교육 실시
    "익산교육지원청, 2018학년도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담당자 교육 실시"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지난 4월 24일에 익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및 학력인정학교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계획과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급여 사업은 2018년부터 초등학생 학용품비를 신규 지급하며, 전년 대비 항목별 지원단가가 대폭 인상되었다. 시군구 자치단체로부터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전송되면 학교에서 보장결정을 통하여 교육급여를 지급받게 된다.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은 2017학년도부터 상시신청이 가능해졌으며, 2018학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은 지난 3월 2일부터 23일까지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했었다. 이에 따라 4월말까지 시군구 자치단체에서 읍면동 주민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신청서에 대한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해당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서가 전송될 예정이다. 오늘 실시된 교육은 각급학교의 담당자들이 지원 심사를 하기에 앞서 2018학년도에 중점적으로 변경된 부분과 지원 기준에 따른 대상자 선정,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추가로 추천하여 지원하는 학교장추천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지원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4대교육비로서 고교 학비, 학교급식비, 방과후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비와 기타교육비로서 고교 교과서비, 수학여행비, 교복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각 항목별로 전년도보다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하였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수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비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권리라고 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걱정 없이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지원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4월직업체험 보도자료(진안창작공예공방)1.jpg
    이세희 | 18.04.23 조회:372
    “익산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봄의 소리를 도자기에 담다.”
    “익산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봄의 소리를 도자기에 담다.”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4월 23일 진로직업현장학습을 개최하였다. 진로직업 현장학습은 익산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 주최로 실시하였으며 익산 관내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3명과 인솔교사 17명이 참가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진로직업체험학습은 장애학생들이 여러직업을 체험해봄으로 자립할 수 있는 도전 정신과 자신감 향상을 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전라북도 진안군 가림리에 위치한 진안 창작 공예 공방에서 직접 흙을 빚고 스스로 음각을 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학생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직업정체감 향상과 직업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수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친 일상과 학업에서 벗어나 막 생동하는 봄의 계절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직업정체감을 가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였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 교사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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