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학교 도착, Closing Ceremony 에서 발표할것을 정할 수 있도록 전달함.

         - Korean vs American Facts : 서술한 내용이 한국에서의 사실인지, 미국에서의 사실인지 체크함

         - Multiple meaning Words Matching : 동의 이의어를 가진 단어를 가지고 파트너를 찾아 단어말함

        - Popcorn Blind Taste Test : 조별로 두개의 봉지에 담긴 팝콘을 주어 5 감각으로 표현하여 발표함

           발표하고 팝콘을 맛있게 간식으로 제공하신 선생님들께 감사

        - Pictionary Game with American students

           summer school 에 다니는 미국학생들과 다시 한번 수업을 하게되는 행운을 갖게 되었음

           조별로 7,8 명씩 둥글게 앉아 메모장에 먼저 첫번째 학생이 아무 문장을 쓰면 다음 학생이 그 글에

           맞는 그림을 그리고 그 다음 학생은 다시 그 그림을 묘사하는 문장을 씀 . 이렇게 한바퀴 돌면

           처음 글과 마지막 글이 묘사하는 내용이 전혀 다른 글이 되어 매우 재미있는 게임임.

           우리학생들도 매우 재미있게 참여하였고 또한 다시 만난 미국친구들이 전에 만난것을 기억하며

           이름도 서로 부르면서 친근감을 표시했음. 서로가 아쉬움을 뒤로하며 복도에 나와 선생님들과 모두

         사진으로 마무리함. 한국학생들끼리만 수업할 수 있었는데  써머스쿨에 다니는 미국학생들과 서로

         이야기하고 수업을 같이 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음.

       - Computer Lab

          학생들이 그동안 Writing 했던 Poem, Journal, writing materials 들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프린트함. 학생들은 매우 진지하게 타이핑을 했고 소중한 자신의 성취물을 파일에 저장함.

       - Idiom of Day

          Hold your horses. : Be patient!

       - School Store : 그동안 수업시간에 발표하여 얻었던 티켓을 모아 교실에 열어놓은 가게에서

          물건을 살 수있었음. 양희원 학생이 가장 많이 모았고, 영어 소설책을 샀음. 다수의 여학생

          들은 신발모양의 키 홀더가 귀엽다고 가장 많이 샀고, 남학생들은 티켓이 적어 살 수 있는게

         별로 없었음.

12:00 점심

        Closing Ceremony에서 발표할것을 정함.

        바이올린, 기타, 단소, 피아노, 노래등 다양하게 나왔고, 에세이를 발표하는 학생도 있음.

        우리 학생들의 멋지고 당당한 모습이 기대됨.

13:00 Arundel Mills 몰 쇼핑

         학교에서 멀지 않은 쇼핑몰을 가서 선물들을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짐.

         부모님에게 드릴 향수, 동생에게 줄 장난감, 자신이 사고 싶었던 악세사리,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선물들을 구입하고 서로 정보를 나누었음. 어린 학생들이지만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선물에 많이 묻어나서 감동적이었음.

17:00 학교도착 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