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9일 솜릿골그림책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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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인숙 | 등록일 | 18.05.29 | 조회수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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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9일 솜릿골그림책 STORY] 긴 연휴가 지났네요. 연휴를 지낸 이야기는 집마다 다르겠죠. 축제에 다녀온 이도 있겠고, 여행을 다녀온 이도 있겠고, 집에서 뒹글뒹글 지친 마음과 몸에게 휴식을 준 이도 있겠고~~~ 그리고 모두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왔겠죠! 그 평범한 일상이 고마운 요즘입니다.~~ 계절을 앞서 미리 가을을 만났습니다. 김자경쌤께서 입추(立秋) 와 처서(處暑), 손미영쌤께서 백로(白露)와 추분(秋分) 에 대한 이야기로 풍성한 시간을 만들어 주셨네요~~ 단풍잎, 노랗게 익은 벼, 허수아비, 잠자리, 코스모스 등등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 그림책으로 만나본 가을에는 가족이 있었고, 이웃도 있었고, 우리가 있었습니다. 달력에 새겨진 숫자로 알게 되는 계절이 아닌 우연히 올려다본 파란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느끼게 되는 가을이었으면 합니다. 벌써부터 가을이 기다려지네요~~ 우리 최연소 회원님인 시윤군은 오늘도 역쉬 귀염귀염합니다 함께해서 늘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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