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릿골 그림책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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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인숙 | 등록일 | 18.05.29 | 조회수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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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릿골 그림책 STORY] 햇살 가득한 5월입니다. 누군가의 엄마로 누군가의 아내로 그리고 누군가의 딸로, 며느리로 참 역할이 많은 달입니다. 간혹 역할에 집중하다보면 지칠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나로 살기위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겠지요. 매주 수요일 오전에 우리는 모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의 24절기와 관련된 그림책과 각각의 절기에 어울리는 책놀이 그리고 마지막 한 주는 서로 소개하고 싶은 그림책으로 책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이민희쌤께서 망종(芒種)과 하지(夏至)를 소현정쌤께서 소서(小暑)와 대서(大暑)에 대해 발표해 주셨습니다. 모내기와 보리 베기에 알맞은 때가 망종이고,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는 하지,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는 소서, 그리고 말 그대로 큰 더위라는 뜻의 대서까지 여름 관련 절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역시나 이번 주도 이야기로 먹거리로 풍성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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