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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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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12.24 조회:442
    연극 ‘꼬리 잘린 생쥐’를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경험하다!
    연극 ‘꼬리 잘린 생쥐’를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경험하다! 공음초등학교(교장 박래필) 연극부(‘어울림’) 어린이들이 2019년 12월 19일(목) 동리국악당 무대에서 ‘꼬리잘린 생쥐’ 라는 작품으로 고창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초대하여 공연을 하였다. 이는 일명 ‘연극지도의 고수’라고 불리우는 고운영 선생님의 지도로 이루어졌으며 고창교육지원청 문화예술지원사업인 꿈트리사업(학교 동아리 활성화 사업)의 지원과 학교의 지원이 더해져 이루어졌다. 연극 준비단계에서 공연까지의 전체적인 풍경은 교장선생님의 아래 소감문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교장선생님의 소감문) 2019년 12월 19일 동리국악당 무대에서 우리 공음초 연극부 어린이들이 ‘꼬리잘린 생쥐’ 라는 작품으로 공연을 하였다. 배우 선정에서부터 공연까지 어려움이 많음을 지켜보았기에 ‘정상적인 공연이 이루어질까?’ 하는 불안감과 초조함을 감출 수 없었다. 대략적인 이야기는 학교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쥐들 사이에 「잘난 쥐」와 「못난 쥐」로 나뉘어져 서로 상처 주고 대립하는 모습이 어른들의 모습과 닮아 있었지만, 서로를 가르는 벽을 허물고 차별 없는 세상을 이루어 가는 내용이었다. 생각해 보아라. 연극을 처음 접하는, 그것도 초등학교 3·4학년들에게 얼마나 버거운 무대였을까? 그러나 공연이 무르익어 갈수록 나의 불안감과 초조함은 기대와 감동으로 바뀌어 갔다. 아마도 이 힘은 공연이라는 협동 작업을 통해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이해와 배려로부터 시작되었으리라 여겨진다. 출연자, 관람객, 학부모, 인솔교사는 물론 지도하신 고운영선생님의 심금까지도 울릴 만큼 대단한 작품이었다. 내년에는 극단 배우 선발 과정인 오디션에 전교생 모두가 지원하지 않을까 하는 행복한 걱정을 하여본다. 아낌없이 후원하여 주신 고창교육지원청 이황근교육장님과 모든 관계자, 그리고 항상 예쁜 눈으로 바라보며 성원해 주시는 공음초 학부모님과 교육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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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12.18 조회:463
    【아산중】 UCC 제작 상영회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12월 16일(월) 14:00 고창작은영화관(동리시네마)에서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4개월간 전교생 27명을 대상으로 영상제작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실습을 통해 영상 촬영법과 편집기술을 습득하고, 학생들이 UCC를 직접 기획 구성해보며 기초과정을 배웠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완성된 작품을 상영하였습니다. 각 조를 이루어 4개의 작품을 선보였는데 '전학생'이라는 작품은 전학온 친구를 괴롭히는 학교폭력의 위험을 알리는 내용 이었고, '국밥처럼 든든한 나의 형제'라는 작품은 나의 특별한 형제를 패러디한 내용이고, '조별과제'라는 작품은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겪어 볼 수 있는 조별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작품은 학생들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연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내용을 담아내었습니다. 청소년들의 고민, 학교생활, 친구들과의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담아내어 만들어진 작품을 상영회를 통해 큰 박수를 받았고, 상영 후 학생들이 UCC를 제작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만든 작품이 영화관에 상영됨으로써 UCC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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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12.13 조회:412
    【아산중】 3학년 졸업여행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 3학년 학생들이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2월10일(화) 6시30분 학교에서 출발하여 먼저 123층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는 롯데월드타워에 들렀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 풍경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안고 롯데월드에 도착했습니다. 중학교 3년동안 함께 어울려 배우고 부딪히며 지내 온 시간들, 이제는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함께 지내온 친구와 우정을 쌓으며 체험활동을 나누며 새로운 희망을 다져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친구들과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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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12.09 조회:422
    공음초 맛있는 나눔데이
    공음초 유네스코 학교 맛있는 나눔데이 공음초등학교에서는 12월 6일(금)에 한 해 동안 공음초 교육가족으로 함께 한 학생, 학부모의 공동체 생활을 승화시킴과 더불어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받는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학부모 참여 지원사업으로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유네스코학교 맛있는 나눔데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3월의 교육과정 설명회를 비롯하여 매 학교 행사 때마다 33세대 가운데 30세대를 웃도는 참석으로 성원을 이루어 이번 행사도 역시나 교육 가족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하여 메뉴 선정 및 음식 재료 준비하기(마늘 다지기, 장보기 등)까지 멀게는 열흘 전부터 가깝게는 하루 전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준비하였다. 부스는 조선김밥, 붕어빵, 소떡소떡, 쿠키, 콘치즈, 또띠아 등 다국적 문화까지 접목하여 이름조차 생소한 6가지 메뉴에 환전소, 기부함 등으로 이루어진 2개의 관리 부스를 운영하였다. 재료비는 지원금으로 하였지만, 재료 구입부터 조리, 차림, 판매는 모두 학생과 학부모의 몫이었는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참가한 모든 분의 활동과 표정은 활기와 기쁨, 행복으로 넘쳐나 보였다. 전교어린이회장의 수입 집계보고와 함께 기부 단체 선정과 기부 방법은 다모임에서 결정하여 집행한 후에 모든 상황을 학교홈페이지에 안내한다는 공지로 모든 행사를 마치자 가족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가 이어졌고 이후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무엇보다도 말로서만 그치지 않고 직접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나눔의 필요성은 물론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음에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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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12.06 조회:402
    【아산중】목공체험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12월4일(수)-5일(목) 1학년 학생들이 진로탐색활동으로 목공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수납상자, 둘째날은 책꽂이를 강사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도구를 조작해 보고, 각각의 나무 조각이 조립되어 완성되는 과정에서 만족감을 나타내었습니다. 서툴지만 친구들과 협업하는 능력을 키우면서 나만의 아이디어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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