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0 .10. 16.(금) 13:50~15:30
2. 대상: 전교생 및 교직원(10명)
3. 내용: 대구광역시 구암고등학교 유진권 강사님을 위촉하여 학교폭력, 성폭력, 사이버 폭력등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청소년기에 갖춰야할 기본 자세를 제시해 주셨답니다.
1. 일시: 2020.10. 13.(화)
2. 대상: 전교생
3. 장소: 고창농악전수관(성송면 소재)
4. 내용: 고창지역의 전통 놀이 및 전래놀이에 대해 체험해 보았다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나무에 대한 얽힌 전설과 집집마다 매굿을 통해 개인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내용의 고창농악의 체험형 공연도 보았답니다.
1. 일시 : 2020. 10. 5(월) ~ 10.16.(금)
2. 대상 : 전교생
3. 내용 : 가을을 맞이 하여 다양한 과학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의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조 시키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고창 들꽃학습원에서 가을 들꽃 관찰 및 촬영을 하였으며 교정에서 태양 풍선 날리기 활동을 하였답니다.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10월 21일(수)에 전교생이 오후에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학교 어울림프로그램 사제동행 문화·체육체험활동으로 볼링장을 다녀왔습니다.
전교생이 2019학년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볼링을 꾸준히 해 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볼링공으로 핀을 칠 때 스텝 밟는 자세와 체력을 바탕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조를 나누고 상품권을 부상으로 걸고 게임에 임하였습니다. 볼링에서 가장 중요한 3요소는 리듬, 밸런스, 그리고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시점에 몸이 박자를 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공이 굴러가면서 핀을 때렸을 때 그 통쾌함은 스트레스를 날려주기도 합니다.
일정한 리듬에 따라 움직이는 신체의 움직임이 볼링을 잘 칠수 있게 만드는 비결인 거 같습니다.
오전에 2학기 1차고사를 치르고 난 뒤 찾은 볼링장에서 선생님들과 함께한 시간은 스트레스를 날려주기에 충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핀을 한 개라도 맞추기 위해 집중력을 요하며 볼링공을 던졌을 때 핀이 넘어지면 환호도 해 주면서 조끼리 으샤으샤 하는 협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17명 아산중 학생들은 선생님들과의 이 시간이 졸업후에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 될거라 생각됩니다.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10월 14일(수)에 고창 고인돌들꽃학습원에서 진로체험활동으로 '쇼콜라티에'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쇼콜라티에'란 초콜릿요리사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chocolatier' 입니다. 초콜릿을 만들기도하고 초콜릿을 가지고 예술작품을 만드는 사람을 쇼콜라티에라고 하는데, 프랑스어로 초콜릿을 쇼콜라라도 하죠. 이 용어에서 나온 쇼콜라티에랍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쇼콜라티에를 초콜릿장인 또는 초콜릿 공예가라고 부릅니다. 직업의 특성상 예술적인 소양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랍니다.
초콜릿 아티스트인 만큼 여러 종류의 초콜릿을 가지고 블렌딩을 하고 부재료를 첨가하여 색다른 맛과 향을 내는 과정에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합니다. 또한 쇼콜라티에는 초콜릿에 어울리는 음료와 음식, 포장, 디자인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유학년제가 시행되면서 아산중학교에서는 다양한 진로교육 진로탐색을 진행하였고 '쇼콜라티에'라는 새로운 직업군을 학생들이 알아 가는 과정속에 그냥 초쿌릿에 대해 달고 맛있다라고만 생각된 부분을 진로탐색을 하면서 초콜릿 역사와 유래도 듣고 건강한 견과류부터 다양한 토핑을 넣어서 시중에서 보지 못한 건강한 초콜릿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성취감과 자신감은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맛있는 체험활동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