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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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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12.12 조회:281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 학년말 합동교외생활교육 실시
    수능전후, 학년 말 생활지도 취약기간 중 관내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 및 학생 보호를 위해 고창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및 패트롤맘(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합동교외생활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학생 다중이용시설(카페, PC방, 노래방, 식당..) , 터미널 주변 등을 순찰하며 예방교육 및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년 말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하고 학교 협조를 통해 공유킥보드 이용금지 및 안내를 통해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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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12.12 조회:353
    고창교육지원청 주최 "안전한 사회 스피치 대회" 개최
    사단법인 패트롤맘 고창지회(회장 최상희)는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안전이라는 주제로 “제5회 안전한 사회 스피치 대회”가 지난 8일 개최됐다.  고창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패트롤맘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심덕섭군수, 김성수도의원, 조민규의원, 이석현경찰서장, 기관사회단체장, 초등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20여명의 학생들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생각 및 실천들을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교육장상 고수초 김지원, 패트롤맘회장상 고창초 양효준, 고창군수상 고수초 주한결, 고창경찰서장 고창초 이선우가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전라북도고창교육지원청 유승오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사회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학생들이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이 발휘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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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12.12 조회:246
    미래를 선도하는 고창스마트스쿨 「에듀테크가 ON-多」 2023 고창 에듀테크 박람회 개최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오)은 교육과 기술이 결합된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체험·발표를 경험할 수 있는 ‘2023 고창 에듀테크 박람회’를 30일(목요일)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북도 서남권 및 고창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미래를 선도하는 고창스마트스쿨 「에듀테크가 ON-多」’를 주제로 에듀테크 관련 기업에서 다양한 에듀테크 제품전시와 서비스는 물론 교실 속 다양한 에듀테크 체험 사례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였다. 메타코딩, 피지컬컴퓨팅, 인공지능(AI), VR스포츠, 스마트러닝과 미러링, 로봇(감정로봇, 학습용로봇 등) 등 23개 디지털 체험 부스,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12개의 디지털 교실 운영 사례 등 총 35개의 부스를 상설 운영하였다. 박람회장에는 15분마다 ‘Talk Talk 에듀테크 토론룸’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함께 토론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현장에는 고창스마트스쿨 운영 및 에듀테크에 호기심을 갖고 찾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타 지역 교직원 70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람과 체험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멋진 로봇댄스 로봇사회, 에듀테크 체험놀이 등을 통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되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돌아가는 발걸음에 아쉬움을 남겼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작은 지역, 열악한 환경인 우리 고창에서 에듀테크 박람회를 열어주어 감사하고, 박람회를 통해 미래교실을 엿볼 수 있는 새롭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고창교육지원청의 미래를 선도하는 고창스마트스쿨이 기대된다”고 했다. 유승오 교육장은 “미래의 성장동력이고 희망인 우리 아이들을 박람회 현장에서 가까이 만나 토론하며 미래교육을 함께 그린 시간이 너무 뜻깊었고, 앞으로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할 계획이니, 미래를 선도하는 고창스마트스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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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11.22 조회:575
    2023 고창 교육가족 종합 예술제 주최 「학생 중심 미래교육-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한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오)은 지난 11월 9일(목), 고창동리국악당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문·예·체교육 강화 실현을 위한 고창 교육’을 주제로『2023 고창 교육가족 종합 예술제』을 개최하였다. 고창 교육가족 종합예술제 1부에서 오보아(신림초 4) 학생의 수궁가 외 바이올린 연주, 무용 댄스, 사사물놀이, 소고춤 등 17개 프로그램 19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고, 2부에서는 김사랑(매산초1)의 시낭송, 락밴드, 중창, 난타, 피아노연주, 등 19개 프로그램 102명의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꿈과 끼를 맘껏 발산했다. 이날 종합 예술제 공연의 경우 무용, 중창, 사물놀이, 기타연주, 현악합주, 밸리댄스, 군무, 한국무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의 꿈과 끼, 열정을 찾아볼 수 있었으며 공연 수준 또한 높았다. 자유중학교 서수연 학생의 무용 ‘꽃잎이 흩날리다’, 무장초등학교 김수 외 22명의 웃다리사물놀이, 가평초 김라인 외 21명의 학생들이 엮은 소고춤 농악, 고창부안초 김수지 외 5명 학생들이 엮은 연극 ‘vribray’, 상하초 이정윤 외 13명의 난타공연 등은 우리 학생들의 수준 높은 예술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고창 마음울림 중창단(고창초 정소망 교사 지도)의 ‘넘어져도 괜찮아’, ‘오늘은 내가 주인공’의 노래는 아픈 소식만 전해졌던 우리 교육의 희망을 전해 주었다. 이번 종합예술제에서 전라북도교육청의 10대 핵심정책인 ‘문·예·체 교육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고창교육지원청의 현장감 있고 실천적인 결과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유승오 교육장은 “미래사회는 다차원 세계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학생들에게 세상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갖춘 교과외 체험활동을 경험해야 한다”며 "방과후학교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술제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앞으로도 ‘고창 교육가족 종합 예술제’를 지역 주민과 학생, 학부모 및 교원 모두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하는 공동체 축제로 발전시키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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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11.08 조회:902
    고창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오)은 고창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임영균)와 공동으로 8일 고창남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학교 만들기,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친구에게 편지쓰기 키트’를 전달하며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유승오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균 고창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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