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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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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초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 남초부 준우승, 여초부 우승 쾌거>
작성자 동산초 등록일 24.07.02 조회수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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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서 동산초등학교가 남초부 준우승과 여초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들의 스포츠 정신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함께 했습니다.

남초부 준우승, 아쉬움 속에서도 빛난 투혼
남초부는 동산초등학교와 강력한 경쟁 상대인 순창**초등학교가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으며, 양 팀 모두 뛰어난 실력과 전략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최종 스코어 0:1로 아쉽게 패했지만, 동산초등학교 남자 팀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주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팀의 주장인 서호준 학생은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팀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다음 대회에서는 꼭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며 다짐을 밝혔습니다.

여초부 우승, 압도적인 경기력 선보여
여초부는 동산초등학교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초등학교를 5:0, **초등학교를 2:0, 순창**초등학교와 0:0으로 비기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동산초 여학생들은 놀라운 드리블과 슈팅 실력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팀의 주장인 홍세영 학생은 "팀원들 모두가 열심히 연습한 결과 이렇게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풋살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담당 김한길 선생님은 우리 동산초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더욱 활발히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특히 남초부 팀은 다음 대회를 목표로 꾸준히 훈련을 이어나가서 내년도에는 우승에 도전해 볼 것이며 여초부 팀은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2학기에 있을 교육감배 풋살대회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얻도록 목표를 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동산초 파이팅!!”으로 각오를 하였고


허인석 교장선생님은 뜨꺼운 태양이 내리쬐는 날에도 선생님들이 모두 운동복 차림으로 나와서 아이들 상대팀으로 맹훈련을 해줬는데 대회에서 진가를 발휘하니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좋은 학교란 바로 모두가 하나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결과에 울고 웃으며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배움의 가치일것입니다. 바로 우리 동산초가 그런학교여서 무척 자랑스럽습니다라고 기쁨을 나눴답니다.

 

대회에 참여하고 응원해준 우리 아이들, 연습도 대회 지도도 해주신 선생님들, 밴드나 톡방 실시간 공유로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들 모두 적극적인 응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동산초 학교스포츠클럽은 즐거움과 배움의 활동으로 쭈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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