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육지원청 "존중은 우리 모두의 권리" 캠페인 및 합동교외생활지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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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현 | 등록일 | 24.11.19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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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지원청, 수능 이후 교육활동 보호문화 확산을 위한 "존중은 우리 모두의 권리" 캠페인 및 합동교외생활지도 실시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은 지난 11월 18일(월) 순창군 전역에서 교육활동 보호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존중은 우리 모두의 권리") 및 합동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 및 생활지도는 수능 이후 소홀해 질 수 있는 학생의 안전을 강화하고,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교육활동 보호문화 확산 캠페인 및 합동교외생활지도는 "존중은 우리 모두의 권리", "안 생길 것 같죠? 생겨요 좋은일!"을 슬로건으로 순창교육지원청 교직원과 관내 고등학교 인성인권부장 및 순창경찰서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학원가, 생활지도 취약지역 등을 순회 순찰하며 실시하였다.
순창교육지원청 담당자는 "2024년 12월 교육활동 보호문화 축제(전북교육인권센터 주관)가 개최됨에 따라 순창교육청에서도 자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교육활동 보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교사 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등 모든 교육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생생활교육과 연계하여 본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친밀히 다가고자 했고, 교육활동보호에서 그치지 않고 나아가 학교폭력 없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은 내실있는 교육활동보호를 위하여 교육활동침해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업무 담당자들과 협업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 및 교외생활지도는 11월 21일(목)에도 실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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