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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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해영 | 등록일 | 24.08.01 | 조회수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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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발효바이오 산업과 농촌유학 1번지 순창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 기대 순창교육지원청과 순창군이 적극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순창군은 이번 특구 지정으로 3년간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추진하는 동시에 농촌유학 활성화로 정주인구 증대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순창군은 전북의 다른 5개 시군(전주, 군산, 정읍, 김제, 임실)과 함께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연차평가와 추가 컨설팅 등 보다 강화된 성과관리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순창군의 교육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과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남상길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순창군의 교육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촌유학 1번지 순창이 안착되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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