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글로벌 학생해외연수 사전교육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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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숙 | 등록일 | 23.05.25 | 조회수 | 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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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창교육지원청 글로벌 학생해외연수 사전교육 운영 “기술과 과학의 도시국가! 싱가포르를 걷다!!!”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은 학생들의 문화 이해 증진 및 IT 역량 함양을 위한 2023 글로벌 학생해외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준비된 이 사업은, 순창 관내 중학교에서 중3 학생 20명, 인솔교사 2명을 선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순창교육지원청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대상국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은 물론 건축과 수로 및 냉각기술, 법률과 학교교육 등 선진시설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5월 24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집합 교육과 3주차로 이루어진 온라인 사전교육을 통해 싱가포르에 대한 역사, 지리, 문화 등을 교육하는 한편, 안전하고 교육적 목적에 부합하는 해외연수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 날 학생들은 K-POP, 태권도, 한국어(드라마)로 팀을 나누어, 싱가포르 독일국제학교에서 선보일 한국문화를 준비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박차를 가하였다. 태권도팀인 순창북중 양승찬 학생은 “주말에 따로 모여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고, 순창여중의 전희주 학생도 “K-POP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영광이다. 학생들과 문화를 교류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했다. 쌍치중의 한미영은 “한국어 표현 한마디쯤은 국제학교 학생들도 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4월20일부터 23일까지 사전답사를 다녀온 교육청 담당자(교육지원과장 최은이)는 “싱가포르 기술과 과학의 우수한 점에 대해 호텔이나 식당, 기관에 갖추어진 냉방시설과 Wifi를 꼽으며, 실외기마저도 건축물로 조형화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공부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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