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내가 시작한 평화 우리 모두의 평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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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세창 | 등록일 | 22.10.15 | 조회수 |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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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m.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가까운지 몰랐습니다.” “북녘땅을 태어나서 처음 보는 감동과 여운이 남았습니다. 평화통일교육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는 생각을 갖고 살겠습니다.” “교과서로 아이들에게 가르쳤던 장소와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밟고 돌아보게 되어서 마치 퍼즐처럼 맞추어지는 계기가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교동도를 처음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습니다.”
전라북도순창교육청(교육장 김항윤)은 순창 교원을 대상으로 만족도가 높은 평화통일연수를 운영하였다. 우리에게 일상의 평화가 왜 소중하고 간절한지 알게 되는 현장 체감연수를 통해 교원의 평화통일 감수성을 함양함으로써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고 통일을 염원하는 수업을 하겠다는 뜻을 세웠다. 강화 교동망향대에서 펼쳐진 평화공연과 실향민 어르신의 탈북 스토리텔링은 지식과 정보 이상의 평화 감수성을 갖게 하여 연수 참여 교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학생 중심 미래교육의 방향성에 스미도록 학교 현장에 지원하는 정책을 앞으로도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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