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순창 관내 수해복구 현장 자원봉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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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소현 | 등록일 | 20.08.19 | 조회수 | 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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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택수)은 2020. 8. 18.(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유등면 외이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617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유등면 외이마을 전체가 침수되어 수해복구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김택수 교육장과 순창교육청 소속 직원 20여 명은 침수된 건물의 벽지를 제거하고, 호우에 떠내려온 쓰레기와 나뭇가지를 치우는 등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택수 교육장은 "수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무더운 날씨에 힘은 들지만 작은 도움에도 고마워하는 주민들을 보며 봉사의 참된 의미를 느꼈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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