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미설치교 통합교육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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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상철 | 등록일 | 20.08.12 | 조회수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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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김택수)는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미설치교에 재학중인 학생의 통합교육지원을 위하여 『친구야 너와 나 함께 할수 있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친구야 너와 나 함께 할수있어』 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을 감안하여 프로그램 시작전 학생들의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유무를 확인하면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프로그램 강사와 학급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가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은 특수교사가 미 배치된 학교는 자칫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지원이 소홀할수 있음을 감안하여 관내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 지원을 하였으며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통합교육 이념 실천 및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우리학급에 있음으로써 우리가 서로서로 도움을 주는 공생관계라는 이념을 실천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친구야 너와 나 함께 할수 있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한 교사는 “최근 코로나 19 유행으로 인하여 학교 자체내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취소가 되었고 특수교육전공자가 아니여서 어떻게 하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도움이 될까? 항상 특수교육지원센터 선생님하고 상의하면서 특수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데 항상 미안하였는데 이런 통합교육 증진 프로그램으로 인해 학생들의 인식 개선 및 인권감수성 향상에 도움이되는 실질적인 지원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또한 순창교육지원청은 각 학급의 요구사항 및 정말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 같아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순칭교육지원청 특수담당 장학사 이정숙은 “순창교육지원청은 최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서 많은 사회적 노력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우리 순창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 및 통합학급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인식개선 및 인권 감수성 향상, 통합교육 지원을 할까 늘 고민하면서 학급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항상 물어보면서 프로그램 지원을 하였던 것이 주요 하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순창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실질적인 순창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방안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더 실질적인 지원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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