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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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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순창특수교육지원센터 초등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작성자 이상철 등록일 20.08.10 조회수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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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김택수)는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진로직업 능력 향상을 위하여 『오늘은 내가 요리사』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 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을 감안하여 신청학교별로 분반으로 운영하면서 최대 5명이내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마스크 착용 및 사전 발열체크등을 철저히 지키며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위해서 학생간의 간격 및 음식물로 인한 비말감열을 예방하고자 요리를 만들고 난후에는 요리를 그 자리에서 자신이 만든요리만 섭취하고 남은 요리는 즉시 폐기하도록 하였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동계초등학교 특수교사는 “최근 코로나 19 유행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우울감과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없었는데 순창특수교육지원센터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프로그램 참여로 인하여 학생들이 살면서 생활에 필요한 자조기술중 하나인 요리를 만드는 것을 익힐수 있어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순칭교육지원청 특수교육담당 장학사 이정숙은 “순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 시기에 맞는 다양한 진로탐색을 할수있도록 관내 특수교사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부모님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들에게 살면서 꼭 필요한 기술습득과 추후 학생들이 자라서 취업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할예정이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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