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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도서관 운영에 바란다
작성자 최서정 등록일 21.02.20 조회수 873

도서관 이용객 중심의 도서관 운영에 대한 의견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독서활성화를 목표에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도서관은 자료실, 시청각실, 개인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책을 보관하고 대출,반납 업무, 책이나 그와 관련된 문화활동의 운영, 지역 학생 및 수험생들이 공부할 공간으로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런 도서관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진안도서관 운영에 아쉬움이 있어 다음과 같은 의견을 올립니다.

 

방역을 강화한 꾸준한 도서관 운영

코로나로 인해 작년 한 해는 도서관 운영이 많이 중단되었습니다.

좁은 지역으로 인해 방역의 어려움이 더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서울, 경기 등 비교적 어려운 상황의 지역에서 조차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여 운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잦은 도서관의 휴관 결정에 아쉬움을 가집니다.

 

2. 책 읽기 좋은 공간

많은 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책 읽기 좋은 온도를 갖춘 도서관이면 좋겠습니다. 너무 춥거나 더워서 책 읽으러 가기 싫은 공간으로 제 머리엔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머물기 보단, 대출해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너무 나간 기우이겠으나, 도서관 운영을 좀 더 쉽게 하고자 환경을 일부러 그렇게 하는 의심도 해 보았습니다.

 

3. 지역의 학생들, 수험생 들을 고려한 열람실 운영

열람실의 온도가 적정하지 않고, 조용해야 할 도서관 열람실 옆에서 난타 등 시끄러운 수업

을 운영한다면 그곳을 이용하는 개인은 얼마나 짜증나고 괴로울까요?

진안 지역에는 개인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진안 지역의 공공장소로서 그런 부

분 또한 고려하여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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