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열매 형님들이 졸업여행으로 대전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어요!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해 물범 먹이쇼, 수달 먹이쇼, 다양한 바다 생물 아쿠아리움 관람, 악어쇼, 인어쇼, 동물 먹이주기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푸른 바다 속을 걷는 듯한 수족관에서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여러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했고, 공연과 체험 활동에서는 신기함과 호기심으로 가득했어요. 점심도 먹고, 내가 가져온 간식을 친구들과 함께 먹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며 한층 더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참 대견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또 오고 싶어요!”라는 아이들 목소리가 가득했답니다.♡
마지막 여행을 더욱 빛나게 해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즐거웠던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