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이야기를 공연으로 만나다>

 신평초등학교(교장 전은희)는 6월 17일 유치원생과 1~3학년 12명 학생들이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으로‘알사탕’뮤지컬 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문화체험은 다양한 독서문화체험을 통해 독서교육의 활성화와 인문 소양을 기르고자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백희나 작가의 작품 '알사탕'을 읽은 후 뮤지컬‘알사탕’공연을 관람했어요. 뮤지컬‘알사탕’은 누구에게도 말을 건네지 못하는 주인공‘동동이’가 마음의 소리를 들려주는 사탕을 먹고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화려한 무대와 재미있는 의상, 재치 있는 캐릭터들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공연관람의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이 귀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민주시민의식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