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무연)은 6월 16~17일(목, 금) 양일간 국립익산박물관과 미륵사지터, 익산유스호스텔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및 자기성장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관내 학생들에게 자존감 향상의 계기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사회성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은 단위학교의 추천을 받은 초등 5~6학년과 중학생이며, 자기표현 활동, 팀 파워 활동 등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및 백제 역사 탐방 활동을 진행하였다.

  한편, 임실지원교육청은 다양한 활동지원 프로그램과 위(Wee)센터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내 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