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문조차 없었나, 묻지 않은 채 교육의 길을 닫아버린 명화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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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5.11.03 | 조회수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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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앞에 서서 이런저런 생각을 곱씹어보니, 군산명화학교 고3 학생들의 졸업 이후 삶을 정말로 생각했다면, 명화학교나 교육청이 진정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고민했다면 매년 반복되는 침묵,
나는 묻고 싶다. 그렇게 조용히 결정해버린 건 아닌가. “학생들의 자립은 학교의 재량이 아니라 책임입니다.” “자립생활 수요조차 조사하지 않은 것은 교육적 무책임입니다.” “학교가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먼저 물어보셨습니까?” “수요조사조차 없는 행정은 우리 아이들의 삶을 외면하는 교육입니다.” “학교의 판단이 아니라, 학생의 삶이 먼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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