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 학교–대학 협력으로 키우는 꿈, 중등 진로직업교육 활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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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주 | 등록일 | 25.09.24 | 조회수 |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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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군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5 중등 진로직업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 이 사업은 지역 대학의 전문 인력과 시설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과 학교 간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함으로써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 사업에는 군산에 소재하고 있는 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군장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하며, 총 예산은 2억 4천만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각 대학은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 군산대학교는 SW 창의 캠프, 창업 캠프, 교사 SW 연수 등을 진행하고, 군장대학교는 나비행진, 전자의 운동과 화학에너지, 이차전지 학과체험, 진로직업 학과체험 과정을 진행하며 호원대학교는 K-pop & K-Culture, 토탈 뷰티·아트, 응급구조/물리치료, 제과&제빵& 호텔 외식, 기계공학, 건축·디자인, 회계·경영, 지로직업 체험 특강 등을 진행한다. ○ 군산중앙여고 관계자는 “이번 중등 진로직업 교육과정 운영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라며, “지역청 사업을 지역 대학이 협업하고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니 교육 격차가 줄고 공교육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을 통해 군산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진로·직업 교육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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