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소식
○ 부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교육장 김수안)는 지난 2025년 6월 28일(토)에 한국부모교육연구소 소장 서유지 강사를 초청하여 2025년 상반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오해 말고 이해’를 운영하였다.○ 이번 부안위(Wee)센터 상반기 부모교육 ‘오해 말고 이해’ 프로그램은 위기 가능군 학생을 조기에 식별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적 접근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5년 경영 계획의 역점사업인『위기학생 조기 발견 및 심리· 정서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70명의 사전 신청 학부모들에게 기질 키트를 활용해 자녀와 자신의 기질 유형을 파악해보며, 실질적인 양육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고,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도와 가정 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수안 교육장은“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의 발달특성을 이해하고, 보다 건강하고 효과적인 양육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 및 학부모의 위기 요인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안위(Wee)센터에서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위기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는 ‘바리스타 체험의 날’행사가 27일 부안어울림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재능기부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학부모 바리스타들은 부안지역 유.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핸드드립 커피 체험을 진행하며 단순한 커피 만들기를 넘어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여하고 나눔을 통해 커피 향기와 함께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이와 함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 되었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커피박 키링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모기기피 화분 만들기, 버블쇼, 인생네컷 사진찍기와 같은 부스체험을 통해 풍성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커피를 직접 내려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바리스타 선생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재미있었어요. 커피 냄새도 좋았고, 오늘 만든 비누를 엄마에게 선물할 거예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 김수안 교육장은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학부모와 학생,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의 소중한 사례”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님들의 재능기부가 교육 현장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통해 함께 어울리고 배울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1. 미래지향적 부안교육정책 모색 및 부안교육공동체 소통을 통한 부안교육 현장성 강화를 위한 2025년 부안교육포럼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바랍니다. 가. 사업명: 2025년 부안교육포럼 나. 주제: 미래세대를 위한 부안교육의 길을 묻다! 다. 일시: 2025. 6. 24.(화) 14:00 ~ 17:00 (등록 13:30 ~) 라. 장소: 부안교육지원청 종합교육관 1층 시청각실 마. 주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바. 주관: 부안교육지원청 / 부안군 사. 참석대상: 부안군 초중고 교장, 교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교직원
□ 부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보호자, 교사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해 말고 이해'라는 상반기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부모 교육은 기질키트를 활용하여 보호자 자신과 자녀의 기질을 파악하여 자기 이해를 증진시키고 실제 양육 상황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양육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 본 프로그램은 기질과 청소년 발달 특성을 이해하여 자녀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이해와 소통을 증진시켜 가정 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여 위기 가능군 학생을 조기에 식별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적 접근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우리학교소식
하서면의 하서초, 백련초, 장신초 등 3개 학교 통합 개교 기념식이 24일 하서초등학교(교장 이길남)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개교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이원택 군산김제부안 을 국회의원 및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학생들의 식전 풍물놀이 공연으로 시작한 개교식은 학부모와 내빈들의 개교 축하 엽서 쓰기, 학생들의 축하 합창 공연, 개교기념 테이프 커팅식 및 하서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서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신명나는 부안농악판굿을 비롯한 설장구놀이, 버나놀이, 사자놀이, 기 놀이 등이 펼쳐져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모두의 희망을 담아냈습니다. KBS 전주 뉴스 영상 (클릭)전주MBC 뉴스 영상 (클릭)jtv뉴스 영상 (클릭)
5월 1일 오전에 운동회를 마친 뒤 오후 1시 30분부터 백산초 체육관에서 모짜르트 공연 관람이 있었습니다. 모짜르트의 고장으로 여행하는 컨셉으로 음악회가 진행되었으며 여행 주제에 맞춰 학생들이 여권과 티벳을 들고 오투체육관 비행기에 탐승하면서 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터키행진곡을 시작으로 작은별, 밤의 여왕 아리아 등 모짜르트의 명곡 8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너무 짧아서 아쉬웠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여행은 짧고 추억은 긴 여행이었습니다.
푸르른 5월을 맞이하여 백산초에서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해지는 "오이 당근 운동회"를 실시하였습니다.학부모님, 학생, 교사가 모두 모여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선서하는 것으로 운동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교육 공동체 모두 하나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는 음악회까지 실시하여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주산초등학교와 관련된 기억과 자료를 찾습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기록물 제공이나 기억에 대한 제보, 출처 제보가<주산초등학교 100주년 교육 활동>에 소중한 교육자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