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중(한혜순)학교는 지난 10월 19일(화) 서울 정동 정동1982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21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 데이 행사에 토론자 및 어린이 청소년 위원회 선언문 초안문에 참여하였다. 

이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시청자미디어재단, 주한미국대사관 등 5개 기관은 '어린이.청소년이 말하는 미디어？정보 리터러시'에 대한 

다양한 학술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영선중학교 학생들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연계하여 실제 연구진으로 참여한 결과를 발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자로 참여한 영선중학교 1학년 학생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SNS 이용시 추천 알고리즘에 의해 콘텐츠를 선택하게 되면 자칫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보는 편협한 사고를 가질 수 있어, 학교에서 교육을 통해 미디어를 보는 비판적 시각과 사실적 판단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다. 

영상링크:https://youtu.be/UKF8W3BGF0Q?t=2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