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년마다 특수교육 대상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계획하시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이 있어 아동지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1월초에 다녀온 가족캠프는 말 그대로 힐링이었습니다. 단순히 견학, 관광이 아닌 팀별 레크레이션, 감동이 있는 가족나눔 의사소통 프로그램은 많은 깨달음을 주는 기회였습니다. 샘들이 미리 견학도 다녀오시고 엄선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주말임에도 쉼을 반납하시고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신 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그외에도 여러방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샘들이 있어 우리 아들을 사랑할수 있는 힘이 더해집니다.

특수교육지원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