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지원청, 2025 교원 치유 지원... 음악 선율로 전하는 위로의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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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5.12.16 | 조회수 | 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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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은 15일(월) 오후 3시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 현장에서 헌신한 교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2025. 교육활동보호 기반 교원 치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지친 교원들에게 정서적 회복과 문화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음악을 통한 심리적 위로와 스트레스 완화를 최우선으로 하여, 전문 아티스트를 초청해 고품격 오케스트라 공연과 협연을 선보였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며, 한 해를 되돌아보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공동체적 연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훈 정읍교육장은 “올 한 해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음악회가 선생님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사기 진작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치유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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