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다른 초등학교와달리 유치원이 200미터 근방에 떨어져있습니다.

맑은 날씨에는 괜찮은데 비가마니오거나 눈이마니오거나 이런날씨가 바람과 함께 오면 아주 날씨가 곤욕입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에는 학교 급식실을 가서 먹는데 이제 겨우 5살6살 아이들이 그런 궂은 날씨를 뚫고 걸어가서 밥을 먹습니다.
제발 부탁드리는데 한번 궂은날씨에 한번 가보십시오.
건의를 했지만 여러차례 학교에서 오는 답변은 언제나 몇년째    예산이   없다입니다.
더군다나 그 가는길 공사하는데 무슨 억단위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억이 넘어가면 유치원 자체에 밥이라도 해결하게 해주던지요.
그놈의 예산이 얼마나 없으면 몇년째 말을해도 콧방귀도 들어먹지 않는지 물어보고싶었습니다. 당신 자식이 다닌다해도 예산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지요. 학교시설만 노후되는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제발 거기가는길좀 봐주세요. 이백미터를 걸어가면 바위같은돌로 올라가는길입니다. 일반 계단도 아니구요. 좀 형식적인답변말구 현실적인 해결방안과학교에게 알려주세요. 유치원도 신경써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