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부패중식 대책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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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광석 | 등록일 | 10.07.27 | 조회수 | 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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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서 계속 되는 영재교육에 담당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계속 되는 무더위는 사람을 지치게 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준비한 중식도 부패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읍교육청 영재교육 담당자는 사안을 파악하여 적은 열에도 빨리 부패하는 김밥이나 콩이 들은 잡곡 밥을 등교할 때 수거하여 냉장보관 할 필요성이 있거나 이 방법이 번거로우면 스티로폼 아이스 박스 몇개 만 준비하여 3천원 짜리 얼음 한 덩이만 넣은 다면 충분히 2일은 견딜 수 있습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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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윤채 2010.07.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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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재교육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걱정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도 그 점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쾌적한 곳에서 수업을 받고 음식물이 상하지 않도록 에어컨도 가동하고, 교실 환기도 잘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도 이미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서 교육이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지적하신대로 식중독이 걱정이 됩니다. 각 가정에서 상하기 쉬운 김밥이나 콩이 든 잡곡밥은 점심으로 준비하지 않도록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상할 염려가 있는 음식을 가져온 학생은 수거하여 학교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식중독이 염려되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 안내하오니, 안내문을 참고하여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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